12일 오후 1시40분 현재 맥쿼리인프라는 전날보다 130원(1.91%) 오른 6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계 증권사인 UBS, 맥쿼리, 노무라증권 창구에서 대량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7일 맥쿼리인프라가 저금리 시대의 강력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며 목표가를 7800원에서 8200원으로 상향한바 있다.
당시 MKIF의 향후 주당분배금을 목표 할인율 7%로 할인해 목표주가 8200원(기존 목표주가 7800원)으로 산출했는데 이는 8200원보다 낮은 가격에 MKIF 주식을 사면 투자수익률 7%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