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6호기는 9일 오후 3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최근 품질검증서 위조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 민관합동 조사단이 관련 품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이상 없음'을 확인받았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파로 전력 상황이 위태로운데 울진 6호기 재가동으로 인해 전력 수급에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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