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은 최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확정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더샵 마스터뷰'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골프장과 서해바다 더블 조망권 등으로 그간 송도 최고 입지로 주목 받아왔다.
총 1861가구가 지하2층, 지상 25~34층 총 17개동에 들어선다. 주택형은 ▲72㎡ 232가구 ▲84㎡ 1170가구 ▲125㎡ 285가구 ▲147㎡ 56가구 ▲148㎡ 113가구 ▲196㎡(펜트하우스) 5가구 등이다.
단지 바로 앞이 초·중·고 예정 부지라 향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영구 바다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조경은 골프장 콘셉트로 특화해 티, 그린, 페어웨이 등 골프장 요소를 놀이터, 야외어린이풀장, 잔디광장으로 구현했다. 고급 외장재를 적용한 클럽하우스풍의 주민공동시설 등으로 리조트 스타일을 연출했고 판상형 위주의 가구 구성, IBD 내 최저 수준의 건폐율과 용적률을 적용해 쾌적성을 높였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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