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호곤 감독과 계약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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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김호곤 감독이 내년에도 울산 현대의 수장으로 남게됐다.


울산은 4일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 감독에게 울산의 지휘봉을 계속해서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팀과 K리그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이 작용했다.

김호곤 감독은 지난 2009시즌부터 울산 감독직을 맡아 올해까지 67승 38무 48패, 프로통산 104승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엔 리그컵 우승과 정규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는 팀 창단 후 첫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거머쥐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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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지난달 29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AFC 시상식에선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계약기간 및 세부 사항은 2012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이후 협의하기로 했다. 김 감독은 선수단과 함께 5일 오후 김해공항에서 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울산은 아시아 대표로서 오는 9일 몬테레이와의 클럽월드컵 6강전을 앞두고 있다.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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