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텍스타일사업부 분리
웅진케미칼은 지난 1일부로 직물사업을 하던 텍스타일사업부의 물적분할을 종료하고 100% 자회사인 웅진텍스타일을 설립했다.
염기동 웅진텍스타일 대표는 "지난 40여년간 영위해 온 직물사업을 토대로 업종의 성격에 최적화된 조직규모와 의사결정구조를 구축할 것"이라며 "사업의 전문성과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해 연간 매출 1000억원 이상의 국내 최고의 직물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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