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신임 CFO는 지미 바지 CFO의 사임에 따라 그 후임으로 승진했다. 투자은행 직원 출신인 그는 2005년 비아콤에 합류한 뒤 7년째 일하며 인수합병(M&A)부문 업무를 담당해 왔다.
비아콤은 2주 전 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일부 TV채널의 수익성 저하에 대응해 비용절감에 나선 결과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순익이 13% 늘었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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