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루 8시간 진행되는 슈퍼테스트는 실시 일주일 만에 회원수 2만7000명을 넘어섰고 하루 평균 7000여명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또한, 월드 오브 탱크의 전장 1회 플레이 기준 시간은 15분이나 이번 테스트시 1회 평균 전투 시간은 4.6분으로 빠르고 신속한 플레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평균 체류 시간은 2.6시간으로 한번 접속하여 게임을 종료할 때까지 즐기는 평균 전투 수는 34회에 달해 게임에 대한 몰입감 또한 합격점을 받았다.
박찬국 워게이밍 코리아 대표는 “일주일 만에 7티어의 전차가 생성되는 등 실력 면에서도 월등해 향후 월드 오브 탱크의 신흥 강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