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또 하나의 운동남-방송인 부부가 탄생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서동욱과 미녀 방송 리포터 주민희가 오는 8일 서울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결혼한다.
서동욱의 예비신부인 주민희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에서 MC와 리포터로 활동해 온 재원이다. 주민희와 서동욱의 인연은 2003년 서동욱이 KIA 타이거즈에 입단할 당시 룸메이트인 조태수의 소개로 이뤄졌다. 조태수와 주민희가 초등학교 동창으로 우연히 세 사람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서동욱이 첫 눈에 반해 적극적인 대시로 연인이 됐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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