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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정위기 딛고 코스피 상승 마감..189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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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미국 재정 우려를 딛고 상승 마감했다.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34포인트, 0.23% 오른 1894.0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하락세를 유지하다 마감 직전 상승 전환했다.
오후께 들어 대거 매수에 나선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국가지자체 1737억원 순매수, 투신 714억원 순매수 등 총108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8억원, 753억원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1484억원 순매수 등 총386억원 매수 물량이 나왔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가 0.44% 올랐고, 현대차 2.12%, SK하이닉스 4.93%, 한국전력 1.69%, LG전자 4.59% 등이 뛰었다. 반면 LG화학 -1.99%, KB금융 -0.71% 등은 내렸다.
업종별 지수는 의료정밀이 -5.30% 급락했고, 서비스업이 -1.00% 내렸다. 운송장비 1.11%, 기계 1.07%, 은행 1.07% 등은 올랐다.

거래소는 4종목 상한가 등 307종목이 올랐고, 9종목 하한가 등 482종목이 내렸다. 72종목은 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00원 내린 1084.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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