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4종, 감기약2종, 소화제3종, 파스2종 등 총 11종의 안전상비 의약품을 판매하며 전국의 GS25 중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가 가능한 점포 중 약80%에 해당하는 4300여 점포에서 판매등록을 완료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임현창 GS25의약품 MD는 "전국 GS25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점의 포스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됐다"며 "이제부터 고객들이 급하게 필요한 약을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도매상을 통해 의약품을 공급받아 고객에게 판매하며, 포스와 영수증, POP 등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약을 정확히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격은 각 점포에서 결정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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