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 신문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45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샌디가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소비지출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샌디는 4분기 성장률을 평균 0.2% 포인트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미국 경제가 4분기에는 1.8% 성장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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