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플렉서블코리아40펀드(채권혼합)는 자체 개발한 에퀴녹스(Equinox) 모델을 활용해 투자심리 측면에서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플렉서블코리아모펀드(주식혼합)'에 50% 이하로 투자하며, '미래에셋퇴직플랜모펀드(채권)'와 '미래에셋퇴직플랜단기모펀드(채권)'에 50% 이상 투자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플렉서블코리아자펀드(주식혼합)'는 지난 7일 기준 연초 이후 9.88% 수익률을 기록하며, 코스피수익률(5.61%)보다 4%포인트 이상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운용 퇴직연금마케팅본부장 이규석 이사는 "에퀴녹스(Equinox) 모델에 의해 펀드가 스스로 위험 자산 비중을 조절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마켓타이밍 걱정 없이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며 "개별 종목이 아닌 ETF를 통해 시장에 분산투자 함으로써 주식형 펀드 대비 낮은 변동성과 혼합형 대비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퇴직연금 펀드"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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