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신현준이 꽃중년 3인방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재석-좌성국, 성국이는 중-고등 후배. 재석이는 대학 후배. 참으로 뿌듯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현재 KBS2 '울랄라부부'에 함께 출연 중이다.
특히 이들 세 사람은 웃음을 머금은 채 '꽃중년 3인방'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울랄라부부' 꽃중년 3인방 정말 멋있다" "다들 학연으로 얽혀 있었네?"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세 사람 모두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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