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보고회는 협력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엠엘·정우기계·삼일엔지니어링·동남중공업 등 참여기업 4개사가 성과를 발표했으며, 재단이 우수직원에 대해 포상했다. 한국엠엘과 정우기계를 방문, 변화된 작업환경 및 개선효과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도 가졌다.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은 지난해 7월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STX엔진, 두산인프라코어 등 4개사가 출연하여 설립됐으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2~4차 중소 협력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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