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가 단기급등 테마주에 대한 시장경보 제도를 시행한 이후 주가가 하락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단기급등 테마주에 대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투기성 및 불건전성 주문요건'을 신설, 시행한 이후,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미래아이앤지 미래아이앤지 close 증권정보 007120 KOSPI 현재가 1,688 전일대비 70 등락률 -3.98% 거래량 120,044 전일가 1,758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미래아이앤지, '스텔라PE 체제' 공식 출범…원만한 경영권 이전 [특징주]경영권 매각 소식에…미래아이앤지 장 초반 급등 미래아이앤지 새 주인 '스텔라프라이빗에쿼티'…본계약 체결 를 각각 17일과 24일에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이들은 지정 전 5일간 주가가 57.93%, 45.17% 올랐으며, 지정당시 데이트레이딩계좌 비중이 각각 전체 매매거래참여계좌수의 6.48%, 7.61%로 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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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31일 현재 룩손에너지는 42.75%, 유니모씨앤씨는 29.4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감시위원회 관계자는 "데이트레이딩 비중이 높거나 불건전주문이 발생해 시장경보가 발동된 종목의 경우 주가 급등락 및 불공정거래 소지가 있어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며 "향후 뚜렷한 사유 없이 주가가 단기 급등하거나 새로운 불공정거래 패턴이 적발되는 경우 시장경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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