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F는 ‘그녀들의 피자'라는 미스터피자의 특성을 반영해 여성들이 일상사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독특한 표현기법과 위트로 풀어냄으로써 젊은 여성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첫 번째 시리즈인 '옛남친' 편에서는 2PM 우영과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로 열연한 윤진이가, '소개팅' 편에서는 2PM 택연과 윤진이가 열연을 펼친다.
이번 CF는 추리닝 차림으로 우연히 마주친 옛 남친이 어린 여자와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한 상황, 그리고 소개팅에서 폭탄을 만나 심란한데 오히려 먼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리를 떠나는 상황 속에서 느끼는 여성의 마음을 미스터 피자의 손길로 '토닥토닥'해준다는 카피로 따뜻하게 표현했다.
시리즈 3편 '파티'편은 11월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프리미엄 피자 '토닥이'피자의 출시와 함께 방송될 예정이며 3편을 묶은 스토리로 '윤진이의 어이없는 하루'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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