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와인은 한국 음식의 특징과 한국 소비자의 와인기호 및 음주행태 등을 논의해 레뱅드매일과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우마니 론끼社와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제품이다.
박소영 레뱅드매일 마케팅 팀장은 "세계적인 와인제조사가 한국인만을 위한 와인을 만들었다는 것은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와인시장이 매력적임을 입증한다"며 "국내 선두 유통기업인 롯데쇼핑과 함께 고품질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돼 와인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이비 요리오 25일부터 전국 롯데마트에서 750㎖, 2만5000원에 판매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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