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티모이앤엠에 160억 청구소송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재향군인회가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2:44 기준 을 상대로 160억원 규모의 청구 소송을 벌이기로 했다. 티모이앤엠은 24일 재향군인회가 서울 동부지법에 관련 소장을 냈다고 공시했다. 청구 금액은 이 회사 자기자본의 89.2%에 이른다.
소송에 나선 재향군인회는 수 년간 투자에 실패해 5000억원 이상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모이앤앰은 이번 소송과 관련해 "재향군인회가 지난해 3월 지앤디윈택(제1소외회사)과 전기자동차 부품 등을 160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고, 지앤디윈택이 원고에게 선급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당사는 원고, 제1소외회사, 제2소외회사와의 지급보증 등의 관계는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다만 "지앤디윈택 대표이사인 김정수가 지난 2005년부터 2006년 까지 당사 대표이사를 지냈다(구 장미디어인터렉티브)"고 덧붙였다.
티모이앤앰은 아울러 "원고가 당사와 전혀 무관한 소를 제기함에 따라 변호인을 선임해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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