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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하루만에 ↓..GCF 유치에 관련주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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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하락했다. 송도에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이하 GCF) 사무국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7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36포인트(0.45%) 떨어진 516.4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1억, 기관이 27억원 '사자'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은 44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GCF의 송도 유치 성공 소식에 탄소배출권 관련주와 송도에 위치하고 있는 종목들이 오름세다. 이건산업 , 한솔홈데코 는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150원, 1435원에 거래되고 있고 재영솔루텍 도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44%), 정보기기(-0.88%), 컴퓨터서비스(-1.07%)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1.93%), 운송(2.81%), 음식료·담배(0.69%)등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셀트리온 (-0.53%), 씨젠 (-2.89%), 포스코퓨처엠 (-1.84%)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파라다이스 (2.63%), 카카오 (0.63%), 인터플렉스 (1.56%)는 상승세다.

한편 이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4개 종목을 비롯해 26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653개 종목이 내림세다. 59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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