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팀은 6일(한국 시간) 이란 우르미아에서 끝난 대회 5~6위전에서 대만을 세트스코어 3-0(25-12 25-15 25-19)으로 물리쳤다.
일본이 중국을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이란과 인도가 3,4위를 기록, 각각 세계선수권 티켓을 확보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신장 차이는 어쩔 수 없는 한계였다. 하지만 힘과 스피드, 블로킹, 서브 등 전반적인 부분이 미흡했다"라며 "미래를 위해 많은 고민과 해결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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