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회장은 4일 "초심으로 돌아가 어려운 상황을 개선해 경영을 정상화시키는 책임을 다하고자 했으나 여러 오해가 생기고 있다"며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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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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