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그룹은 4일 류 회장이 30여년간 기업인으로서 국제 교류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세계 속에 한국의 입지를 강화하고 재외동포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위해 양국 간 교량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2008년 11월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 도입에 기여하기도 했다.
류 회장은 기업인으로는 드물게 최근 콜린 파월 전 미 국무부 장관의 자서전을 번역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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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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