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英 7월 서비스 수지 1년만에 최대폭 상승…전월比 1.1%↑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지난 7월 영국의 서비스 산업이 최근 1년여사이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했다. 올 3·4분기 경제가 성장 국면으로 돌아섰다는 증거인 셈이다.

28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서비스 수지가 전월 대비 1.1% 성장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성장세다. 7월 서비스 활동도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휴가 기간과 올림픽 티켓 판매 등에 힘입어 반등세를 시현했다.

필 러시 노무라인터내셔널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수치는 대략적으로 지난 5월 수준으로 활동 수준이 회복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서비스 부문에 성장 잠재력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