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량진 배수지공원 '동재기 나눔장터' 개장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량진 배수지공원에서 연다.
또 의류와 가전제품 무료 수선, 천연비누 만들기, 조각천 활용, 폐현수막에 그림 그리기 등 재활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4월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열려 5회째 맞는 동재기 나눔장터는 총 6200명의 주민 참여로 중고물품 3만2500여점이 거래됐고 662만원 이웃돕기 온정도 모아졌다.
문충실 구청장은 “동재기 나눔장터가 자원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 더욱 많은 주민들의 참여할 수 있는 축제형 장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청소행정과(☎820-975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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