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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중고물품 나눔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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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량진 배수지공원 '동재기 나눔장터' 개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필요한 중고물품은 싸게 구입하고 수익금은 지역내 이웃을 돕는 중고물품 나눔장터인 ‘동재기 나눔장터’를 개장한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량진 배수지공원에서 연다.
동작구와 (사)한국씨니어연합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버리기 아까운 중고물품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해 수익금은 자율 기부하는 한편 자원절약과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또 의류와 가전제품 무료 수선, 천연비누 만들기, 조각천 활용, 폐현수막에 그림 그리기 등 재활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동작구 동재기 나눔장터

동작구 동재기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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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열려 5회째 맞는 동재기 나눔장터는 총 6200명의 주민 참여로 중고물품 3만2500여점이 거래됐고 662만원 이웃돕기 온정도 모아졌다.

문충실 구청장은 “동재기 나눔장터가 자원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 더욱 많은 주민들의 참여할 수 있는 축제형 장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동작구는 구청 직원과 주민들 페금속 모으기 캠페인을 추진해 폐소형 가전제품 6만9145kg과 페휴대폰 9705개를 모으는 등 자원재활용에 힘을 쏟고 있다.

동작구 청소행정과(☎820-975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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