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구청 우측광장에서 장터 개장
이번 행사는 재사용이 가능한 용품들을 나눔으로써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간식거리와 음료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해 장터를 찾은 주민들에게 판매한다.
정옥진 보육가족과장은 “풍성한 가을과 추석을 맞아 아끼고 실천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알뜰한 장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터 운영 수익금은 동 부녀회별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 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보육가족과☎330-129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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