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납입자금규모는 150억원이며 보통주가 아닌 전환우선주로 상환의무가
없어 주식가치 하락은 염려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계획했던 오토트
랜스미션(자동변속기) 모듈시장 진출을 위한 일본 자동차업체와의 조인트벤처 설립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욱희 대표이사는 “신한제1호스팩과의 합병상장으로 조달한 자금과 금번 납입된 유상증자 자금을 바탕으로 서진오토모티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했다"며 "신규사업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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