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국제통화기금(IMF)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이코노미스트 콘퍼런스 주최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벨웨더 시리즈' 포럼에 참석한 호 에 코(Hoe Ee Khor) IMF 아시아태평양국 부국장은 "올해 성장 전망치를 3%로 수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3% 미만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향 조정된 IMF의 전망은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연차총회 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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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지난 4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5%로 제시한 바 있으며,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달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2%에서 2.6%로 낮췄다. 현대경제연구원도 종전의 3.5%에서 2.8%로 0.7%포인트나 내렸다.

노무라, JP모건 등 10개 외국계 투자은행(IB)의 평균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지난 7월 말 2.9%로 떨어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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