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보금자리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보금자리주택 민간참여 공동시행'의 시범사업으로 A2-11블럭은 총 1524가구의 보금자리 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경기도시공사 박성곤 주택계획팀장은 "우수한 업체가 선정돼 위례지구에 최고 수준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입주자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경기도시공사에서 공모한 위례신도시 A2-11블록은 8만 8977㎡ 부지에 전용면적 60~85㎡의 중소형 아파트 1524가구가 들어선다. 사업신청접수는 오는 11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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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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