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세무·법률 총망라 차별화 서비스
조 부장은 1992년 금융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1996년부터 17년간 PB의 외길을 걸어왔다. 하나은행, 씨티은행, 신한은행을 거쳐 삼성증권까지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핵심 PB센터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성실한 자산관리자로서 고객과 탄탄한 신뢰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포트폴리오'를 지키는 것이 PB로서의 철칙이다. 고객을 처음 유치할 때의 열의와 정성을 끝까지 변함없이 유지하는 성실함만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길이고 시장상황이 특정자산군에 유리하게 보이더라도 언제나 절제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올바른 자산관리자라는 것이 PB의 길을 걸어오면서 한결같이 지켜온 그의 원칙이다. 또한 그는 대내외 전문가와 유기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금융, 세무, 법률, 부동산을 망라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른 PB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조 부장은 최근 초고액자산가들의 가장 큰 고민과 솔루션에 대해 “글로벌 경기둔화를 비롯해 국내의 저금리, 저성장국면, 인구 감소, 부동산 시장의 변화 및 불리한 세제 개편 등 자산운용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 같은 상황에서는 과거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인지하고 변화에 부응하는 포트폴리오의 최적화를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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