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가을앱'은 식욕의 계절을 맞아 체중 조절을 도와주는 다이어트 앱이다. '칼로리 다이어트 매니저’는 매일 섭취한 음식 칼로리와 운동량을 기록해 체계적인 식생활 관리를 돕는다. '나이키 플러스 러닝'은 효과적인 운동을 위한 앱이다. 이 앱을 실행하고 달리기를 하면 거리, 속도, 시간 등이 자동으로 측정된다.
가을 여행을 위한 앱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관광공사가 만든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전국 각 지역 축제, 맛집, 숙박 등의 관광정보를 테마 별로 정리해 제공한다. 또한 관광 시설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돼 가을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활용하기 좋다. 주변지역 정보와 길 찾기 기능도 제공된다.
가을에 입맛을 돋우는 맛집을 찾고 싶다면 '전국맛집 TOP1000'이 유용하다. 메뉴판닷컴에서 구축한 이 앱은 각 지역 지자체와 직접 연계해 인증 받은 맛집 정보만을 제공한다. 회원 평가에 의한 실시간 순위도 제공돼 지역의 맛집을 미리 검색할 때 편리하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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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