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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모바일에서 동력 찾는다

최종수정 2012.08.22 07:53 기사입력 2012.08.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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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HMC투자증권은 22일 NAVER 에 대해 기존 PC사업 모델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모바일 사업이 점차 커지고 있고, 특히 해외에서의 'LINE' 성장이 고무적이라면서 목표주가 32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가입자 수 5000만 명을 돌파한 LINE은 연말 1억 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에 밀려 가입자 수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본에서 가입자 수 2400만 명을 넘는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에서 스티커 판매 등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공식 계정을 통한 광고를 시작해 수익모델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LINE이 단순 메신저 역할에서 벗어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유통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광고의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다. 그는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기기의 인터넷 트래픽으로 인해 동사의 모바일 검색광고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더 많은 광고주를 영입하고 있고, 광고모델도 증가하고 있다"며 "광고주들은 모바일광고의 높은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모바일에서 검색광고 등을 선호하고 있어 모바일 광고도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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