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남아프리카공화국이 다음달 쯤 올해 경제성장을 하향조정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라빈 고단 남아공 재무부장관은 이날 요하네스버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어려운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조만간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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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 장관은 지난 2월 남아공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7%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그러나 내년에는 3.6%의 성장률을 기록한 뒤 2014년에는 4.2%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유로존 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G20국가들이 비상회동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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