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몽헌 회장의 부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오후 6시34분께 변 여사의 제사에 도착했다. 그는 그의 딸이자 현대U&I 전무인 정지이씨와 동행했다.
이후 범현대가 인물들이 속속 도착했다. 25분께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대표와 그의 부인인 전 아나운서 노현정씨도 제사에 참가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도 비슷한 시각 제사에 참가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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