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 비비고 영국 런던점이 스포츠 스타와 엔터테이너들이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CJ푸드빌은 최근 영국에서 오픈한 비비고 런던 1호점이 올림픽을 계기로 스포츠 스타와 엔터테이너들이 즐기는 인기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비비고 런던 담당자는 "양궁 선수들이 현지에 맞춘 모던한 한식을 무척 좋아했다"며 "특히 한국의 매운 음식을 느끼고 싶어서 그런지 매운 낙지볶음과 한국의 전통음식 숯불고기, 보쌈 등의 메뉴를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SBS 토크쇼 '힐링캠프'에서 진행한 '한순철 선수편'도 비비고 런던점에서 촬영했으며,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자갓(Zagat) 블로그에 직접 소개가 되기도 했다.
한편 CJ는 이달 중에 비비고 매장을 미국과 중국, 싱가포르에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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