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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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국제유가 급락으로 2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 유가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S-Oil은 2분기 영업적자 1612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화학부문 영업이익이 19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7% 증가하고 윤활기유도 1246억원으로 같은 기간 23.9% 늘었으나 정유부문에서 4817억원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이와 관련 "정유부문 부진은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이 전분기 배럴당 2.5달러에서 2.2달러로 하락하고 약 1000만배럴의 재고에 대한 평가손 2000억원을 일시에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국제유가가 지난 6월말 배럴당 89.2달러에서 최근 103달러까지 반등해 재고평가손이 상당부문 회복되고 있다"며 "3분기 흑자전환, 4분기 본격 실적 개선 등이 기대되기 때문에 향후 유가향방에 따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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