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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업계 최초로 스마트TV용 3D게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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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들이 스마트TV 전용 3D 게임 '에어 펭귄'을 즐기고 있다.

LG전자 직원들이 스마트TV 전용 3D 게임 '에어 펭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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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LG전자가 30일 업계 최초로 스마트TV용 3D게임 5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임 콘솔이나 PC 등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LG스마트3D TV 사용자라면 누구나 TV로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게임은 ▲에어 펭귄(Air Penguin) ▲프리스비 포에버(Frisbee Forever) ▲다운힐 볼링2(Downhill Bowling2) ▲번 더 시티(Burn The City) ▲다이버전(Diversion) 등으로 이미 스마트폰에서 2D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들이다.
앱 장터인 LG 스마트월드에 접속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가격은 다운힐 볼링이 3000원, 프리스비 포에버, 에어 펭귄, 번 더 시티, 다이버전 등이 각각 5000원이다. 한 번 결제하면 평생 소장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3D 게임은 모두 매직 리모컨으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매직리모컨은 마우스와 조작법이 비슷해 사용이 쉽고 그립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성호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그룹 전무는 "시네마3D 기술과 매직리모컨을 통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게임디바이스로서 3D 스마트TV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구름빵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컨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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