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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146.90원…하루만에 다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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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코스피 반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다시 1140원대로 내렸다. 또 유로화안정기구(ESM) 호재가 환율 하락을 도왔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0원 내린 1146.9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4.20원 내린 1147.0원으로 시작해 등락을 반복했다. 거래범위는 1146원에서 1148원으로 나타났다.

하루만에 반등한 코스피가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안정화기구(ESM)에 은행면허를 부여하는 방안 등의 유로존 위기 진정 기대와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이 환율 하락을 도왔다.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1150원대 고점매도와 월말 모멘텀 맞물리면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며 "다만 1146~1147원대 결재수요로 추가 하락하지 못하면서 오후내내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하는 모습 보였다"고 전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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