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작진은 지난해부터 안철수 원장에게 출연 섭외를 해왔으며 1년여만에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힐링캠프'는 대중의 관심도가 높은 유명인을 초대해 그들의 인생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여야의 대표적인 대권주자 박근혜 새누리당 전 대표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문 고문의 경우 '힐링캠프' 출연 직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다자 구도에서 15%까지 상승해 유력한 대권주자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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