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가 전망을 '부정적' 수준으로 유지한 배경은 월가의 투자가들의 '재정절벽' 우려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월가의 투자가 및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제가 내년 초에 재정절벽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미국의 고용지표와 투자지표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이 예상한 2분기 S&P500 기업의 실적은 전년 대비 1.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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