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가 매학기당 6명을 선발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 대상자는 지역지상파방송, 비지상파, 독립제작사에 근무하는 방송 현업인을 우선 선발하고 작가, 독립PD 등 1인 창작집단도 우대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관련 예산이 추가로 확보되는데로 이 과정을 '방송통신 특성화 전문대학원'으로 확대하고 산학 협력이 가능한 다른 대학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학위과정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02-317-6185, www.atic.ac)에 문의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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