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올해 24곳 선정…지방자치단체 매칭액 포함 5억원 예산확보, 지재권 관련업무 도와
특허청은 4일 사회적기업 중 올해 24곳을 지식재산권 지원 대상으로 선정, 관련 업무를 돕는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지난해 시범사업성과에 힘입어 올해 5억원의 예산을 마련, 지원 대상기업들을 돕는다. 올 예산은 지난해(1억2500만원)보다 4배 는 것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 매칭액을 포함한 것이다.
한편 지난해 특허청이 벌인 시범사업결과 해당기업들의 매출액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우순 특허청 산업재산경영지원팀장은 “사회적 기업 대다수는 지식재산인력이나 자본이 부족한 영세업체여서 브랜드, 디자인개발에 투자할 힘이 없어 정부가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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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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