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가·스포츠영웅, '부채 디자인' 재능기부
[아시아경제 김종수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와 스포츠영웅들이 '부채 디자인' 재능기부에 나섰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고암 새김아티스트, 은병수 디자이너, 박재동 화백, 이상봉 디자이너, 홍지연 화가 등 5명의 작가들이 재능을 기부해 자신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낸 부채 디자인을 제작했다.
또 장신권(마라톤), 김지훈(체조 남), 이민혜(사이클 여), 허민호(트라이애슬론),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트) 등 서울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들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제작한 부채를 들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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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달 중순부터 포털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부채 디자인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성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전력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해 우리 전통 부채를 활용한 건강한 실내 온도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kj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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