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에 착공…아세안 10개국 전통양식 지어 2014년 영업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경기도에 아세안자연휴양림이 생긴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짓기로 하고 27일 착공식을 가졌다.
80억원이 들어가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엔 아세안 10개 나라 전통양식 숲속의 집, 한옥양식의 방문자안내센터 등이 지어진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나라별로 특색 있는 건축물을 지어 2014년 문을 연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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