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29일까지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 연수원에서 재계약 영어 원어민보조교사 400명과 함께 'GEPIK Plus Workshop'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심화연수는 한국에서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교수학습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협력수업의 질과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업 기법 및 효과적인 협동수업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초등학교 200명과 중등학교 200명의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영어 원어민보조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올해부터 고용등급을 상향 조정해 채용 및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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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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