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맥도날드가 수상한 분야는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부문 '베스트 로컬라이즈드 캠페인(Best Localized campaign)'으로 해당 지역과 소비자에 가장 부합하는 캠페인을 운영한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이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마케팅 전무는 “국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가 인정하는 광고 부분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향후에도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 개발과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