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박한별(28)이 10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세븐(본명 최동욱·28)과의 결혼계획을 언급해 화제다.
이어 "(세븐이) 언제 군대를 갈 지 정해진 건 없지만 결혼은 그 이후다"라면서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도 실감이 안 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박한별은 "군대 가는 게 걱정 될 수도 있겠지만 꼭 가야되기 때문에 이왕가는 거 마음 편히 가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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