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김새롬(25)이 때 아닌 노안굴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김새롬에게 "안선영과 친하냐"고 묻자 김새롬은 "안선영과 열 한 살 차이가 난다"고 답했다.
그러자 안선영은 "김새롬이 어린 것을 강요하는데 노안이다. 국민 노안"이라고 응수, 김새롬에게 굴욕감을 안겼다.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G4 멤버 허경환은 역시 "김새롬과 같이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는데 어머니 역할을 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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