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이소라가 신인가수 렌을 "수천번 연습하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실력"이라고 극찬했다.
렌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해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을 불렀다. MC 이소라는 렌의 가창력을 칭찬하며 이현우의 노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불러주길 요청했다.
한편 렌은 지난 5일 정규 1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랑이 싫다'로 활동 중이다. 다음달에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단독 투어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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