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방송에서 "단 하루 국회의원을 해도 평생 120만원씩 지불한다는 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부대표는 연금제도 폐지 등 6대 쇄신을 "대선 전에 마무리하려고 한다"면서 "남은 진통이 있지만 꼭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전날 국회의원 특권포기 6대 쇄신안의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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