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913만 원짜리 컴퓨터를 소개한 게시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광고는 '퍼스널 컴퓨터의 최고봉'이라는 화려한 수식과 함께 컴퓨터를 워크스테이션, 네트워크 서버로 쓸수 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하지만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이 컴퓨터의 사양은 한참 수행 능력이 떨어진다. 속도는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 속도의 수 천 분의 1정도 되는 33mhz에 지나지 않으며 주기억용량은 요즘 많이 쓰는 8gb 메모리의 2000분의 1수준인 4mb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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